왕초보 부동산 경매 시작하기-서론

안녕하세요 플레잉어입니다.
오늘부터 왕초보 경매 시작하기를 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경매에 대해 지식이 없는 초보분들을 대상으로 쉽게 쉽게 써 내려갈 예정이므로

부담 없이 편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부동산 경매를 알아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누구나 종잣돈을 가지고 투자를 해서 수익을 올리는 그런 꿈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노동으로 인한 자본의 흐름 외에, 투자로 인해 들어오는 경제적 수익을 다각도로 마련하는 것을 돈의 파이프라인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여러 가지 방편들 중에서 부동산 경매는 상당히 매력 있는 선택지임에 틀림없습니다.

부동산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낙찰받아서 시세차익을 보겠다는 기본적인 목적은 당연한 것이지만
꼭 부동산 경매를 배워서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기본적인 재산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부동산 경매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은 배워놓아야 나중에 전세 보증금을 떼인다거나 하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은 법원 민사집행과에서 진행되는 경매사건의 현장입니다.
경매시장에 한 달에 쏟아지는 물건이 한 달에 10,000~15,000건 정도가 됩니다.

그중에서 제 칼럼을 읽으신 분들은 경매물건 중에서 옥석을 가리는 시야를 가지고 스스로 분석할 수 있을만한 실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 이 칼럼의 목적입니다.

 

인터넷 지식의 바닷속에서 다양한 정보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함께 나아갈 수 있다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부족하지만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가지고 입문하시는 분들께 제가 작은 도움을 드리게 되고, 장차 나아가 저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면 그로 인해 발생할 다방면의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해보면서 왕초보 부동산 경매 시작하기 서론을 마칩니다.